류복성 앞에서 위스키 마시기

언제적 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싱가폴에서 돌아오고 나서니,,2012~2025년 사이로 생각이 된다.

압구정에 원스인어블루문이란 재즈바가 있었는데, 어느 여자 한 명이랑 같이 금요일 저녁에 방문을 했다.

어쩌다 보니 1층 무대 바로 밑의 테이블을 얻었는데 연주자와는 2-3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테이블 있었다.

위스키를 시켰다. 아마도 커티샥을 시켰던 것 같은데, 그리 비싼 위스키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어쩌면 류복성도 위스키를 조하할 수 있겠지만…그보다는 그는 좀 더 소주스타일에 가깝다.

연배가 있는 재즈연주자를 앞에두고 내가 위스키를 퍼 마신 것이다..그것도 어느 여자 한 명이랑 주말 저녁에 압구정 재즈바의 테이블에서…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지만 지금 생각하니 많이 이상하다….건방 떨던 시절이다..반성한다.

류복성 앞에서 위스키 마시기”에 대한 2개의 생각

  1. 밤의소리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싱가포르에서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위스키를 즐기셨다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덕분에 저도 그 시절 재즈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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